파라과이 한국학교 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말미암은 파라과이정부의 방침에 따라 학교 도서관을 개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구입 및 기부 등을 통한 도서 확충으로 1만 여권의 장서를 보유하였고 5월부턴 한국학교 재학생들에게 학급별 학습꾸러미 전달시 담임 선생님과 사서가 준비해 추천도서 대출을 시작하였습니다. 아울러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직접 도서목록 제공을 함으로써 개별로 빌리고자 하는 책들을 신청을 받고 도서꾸러미에 준비하여 대출 또한 하고 있습니다. 학생 한명 당 한 번에 최대 8권을 30일간 빌릴 수 있습니다. 5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580권 정도를 도서 대출을 하였습니다. 한국에서 신간 책들도 구매하여 앞으로 도서는 더욱 준비될 것입니다. 우리 학생들이 이 힘든 시기를 꿋꿋하게 견디어 나가며 즐겁게 독서생활을 할 수 있게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